영유아 유기 기사모음 3 (200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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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9회 작성일19-05-13 17:16본문
2014.01.13. | A 양은 B 군에게 “배가 아프니 약을 사오라”고 했다. B 군이 자리를 비운 14일 오전 5시경 A 양은 화장실에서 홀로 아이를 낳았다. 남자아이였다. 출산의 고통이 가시기도 전에 A 양은 아기를 6층 창문 밖으로 던졌다. 아기가 발견된 것은 두 사람이 모텔에서 나간 지 얼마 안 된 14일 오후 1시 10분경 모텔 주차장 천막 위였다. 태어난 직후의 모습 그대로 탯줄이 노출된 채 숨져 있었다. |
2013.10.04. |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남근욱)는 2일 뇌출혈을 입은 27개월 된 딸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유기치사, 아동복지법 위반)로 기소된 이른바 '지향이 사건'의 친모 A(24) 씨에 대해 징역 4년, 아동복지법 위반 및 유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동거남 B(23) 씨에 대해 징역 10월을 선고했다. |
2013.09. |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15층 화장실에서 당시 중학교 2학년생인 C 양(13)이 남자아이를 낳은 뒤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했다. 이어 숨진 아기를 종이상자에 넣은 채 15층 창밖으로 던진 것. C 양은 “배가 아파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려는 데 아이가 나와 당황했고, 탯줄을 자른 뒤 아이가 계속 울어 가족에게 들킬 것을 우려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
2012.08.05. | 광주시 서구 화정동 한 교회 주차장에서 생후 2개월 된 남자아이가 버려져 있는 것을 행인 추모(70)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아이 옆에는 편지와 분유통, 옷 등이 놓여있었으며, 편지에는 “죄송하다. 아이를 길러줄 사람을 찾아달라”고 적혀있었다는 것. |
2012.07.16. | 서구 쌍촌동 원룸촌 인근 공터에서 여자아이가 비닐봉지에 싸인 채 발견되는 등 최근 영유아 유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 |
2006.10.08. | 경북 구미시 구평동의 한 회사 기숙사에서 여자 영아의 시신이 싱크대 서랍속에서 발견됐습니다. 아이를 버린 사람은 다름 아닌 아이를 낳은 28살 김 모 씨였습니다. 김씨는 지난 4일 새벽 6시쯤 자신이 살던 빌라에서 여자 아이를 낳은 뒤, 손으로 아이 입을 틀어막아 숨지게 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아이 아버지와도 연락이 닿지 않고, 생활도 어려워서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지만, 변명으로는 설명될 수 없는 엽기적 사건이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174529&plink=OLDURL |
2006.10.04. | 경기도 남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1주일 된 갓난아이가 발견됐습니다. 탯줄도 채 정리되지 않았는데요. 갓 졸업한 대학생인데 아이를 키우기 힘들다는 내용의 쪽지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174529&plink=OLDURL |
2004.04.25. | 대전시 서구 도마동 A빌라 201호 앞 계단에서 생후 한 달 정도 된 여아가 버려져 있는 것을 집주인 김모(35.여)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집 밖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갓난아기가 포대기 속에 눕혀져 있었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631789 |
2004.04.25. | 대전시 서구 도마동 I여관 방에 김모(5)군과 3살, 1살인 여동생 2명 등 3남매가 버려져 있는 것을 업주 오모(57.여)씨가 발견했다. 오씨는 "전날 밤 젊은 여자가 애들과 함께 투숙했는데 1시간쯤 지나 울음소리가 들려 문을 열어보니 애들과 기저귀 가방만 있고 여자는 사라졌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631789 |
2004.04.20. |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G빌라 유모(30.여)씨 집 앞에 태어난 지 이틀 된 아기가 버려졌으며, 18일 오후 6시에도 대전성모병원에서 산모 (25)가 딸을 낳은 뒤 `사정이 어려워 아기를 놓고 갑니다'는 내용의 메모를 놓고 사라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6317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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