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유기 기사모음 2 (200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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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8회 작성일19-05-13 17:14본문
2017.02.20. | 두 살배기 아이를 방 안에서 훈계하다 폭행을 했고, 아이가 사망하자 여수시 신덕 해변 인근 야산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2014년 11월) 아내 서 씨 역시 유기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년 전에 발생한 사건이지만 두 살 영아에 대한 전수조사는 시행되고 있지 않은 터라 뒤늦게 드러났다. |
2016.07.11. | 제주시 애월읍에서 영아유기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영아유기를 미연에 방지할 뚜렷한 대책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제주도에선 이번 사건이 2012년 이후 4년만의 영아유기 사건이다. |
2016.05.19. | A씨는 2011년 11월 당시 15세의 나이에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분만한 영아를 질식시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과정에서 A씨의 어머니 B씨는 A씨가 살해한 영아의 사체를 봉투에 담아 외부에 버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또 2012년 분만한 영아를 동구 신흥동의 한 화단에 그대로 내다 버리고, 지난해 11월 낳은 아이를 종이상자에 담아 쓰레기장에 버린 혐의도 추가됐다. 재판부는 “A씨는 무분별한 성관계를 통해 임신·출산한 3명의 자식을 보호조치 없이 살해하거나 유기하는 등 그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수사에 임하는 태도 등을 비춰봤을 때 앞으로도 극단적인 행동을 취할 위험성이 높다”고 판시했다. |
2016.03.07. | 경기도 부천에서도 한 여성이 인터넷을 통해 영아를 돈 주고 데려와 키우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이 데려온 영아 두 명 중 한명도 기혼여성 B씨(27·여)의 자녀였다. B씨는 이혼을 결심하고 두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왔는데 당시 셋째를 임신한 상태였다. 일을 하면서 갓난아기까지 돌볼 자신이 없자 아이를 대신 키워주겠다는 여성에게 아이를 넘겨주었다. |
2016.01. | 논산에서 영유아를 돈 주고 데려와 키운 여성이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이 여성이 키운 영아는 6명이었는데 그 중 한명이 기혼여성 A씨(27·여)의 자녀였다. A씨는 남편과 별거 중 다른 남성의 아이를 낳았다. 출생신고를 할 수도, 남편에게 이 사실을 알릴 수도 없어 고민하던 A씨는 '아이를 대신 키워주겠다'는 여성에게 병원비 150만원을 받고 아기를 넘겼다. |
2015.11.09. | 김해시 한림면의 한 폐업한 음식점 옆 공터 울타리 구석에 버려진 여자 아기를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주민은 "울음소리가 계속 들려 고양이인 줄 알고 나가보니, 아기가 두툼한 외투에 싸여 버려져 있었다릳고 말했다. |
2015.03.21. | 경기도 수원시의 도로변 쓰레기봉투 사이에서 영아 시체가 발견됐다. 범인은 2008년 9월 중국에서 5년짜리 유학 비자를 받아 입국한 허모(26)씨로 밝혀졌다. 허씨는 고시원에서 남자아이를 낳은 후 비닐봉지에 넣은 뒤 침대 밑에 방치해 숨지게 한 후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 가로수 밑 쓰레기 더미에 유기했다. |
2015.03.10. | 강원도 강릉에서 생후 2일 된 여자아이를 아파트 쓰레기장에 버린 20대 미혼모가 불구속 입건됐다. |
2015.03.08. | 서울시 관악구에서 갓 태어난 아기를 숨지게 한 뒤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린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아이를 양육할 능력이 안 된다는 생각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
2015.01. | 대전에서 잠버릇이 나쁘다는 이유로 생후 17개월 된 딸에게 압박붕대로 온 몸을 감아 9시간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친모 노모(30)씨가 원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논란이 일기도 했다. 법원은 "노씨에게 학대의 고의성이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고 딸의 사망을 예견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이후 항소심에서 법원은 노씨의 아동학대죄를 인정했으나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503_0014871917&cID=10220&pID=10200 |
2015.01.02. | 양산의 한 주유소 근처에서 갓 태어난 것으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비닐봉투에 담겨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생활쓰레기와 함께 버려져 있는 것을 주유소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에 긴급 체포된 25살 정 모씨는 아이를 키울 상황이 안돼 이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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