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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유기 기사모음 1 (200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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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6회 작성일19-05-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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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오후 230분쯤)

충북에서는 제천역에 멈춰 선 대전발 충북선 무궁화 열차안 화장실 변기안에서 움크린 상태로 C(1)군이 청소부에 의해 발견됐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C군을 버린 엄마는 대학생 B(21)씨였으며 그녀는 자신의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자 부담감을 느끼고 사건 발생 다음 날인 30일 오전 630분쯤 충주의 지구대를 찾아 자수했다.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4834

2019.03.29.

(새벽 6)

인천 용현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도 탯줄이 달린 채로 버려진 신생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골목길을 지나던 시민이 아기가 담요에 쌓인 채 버려져 있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지만, 숨졌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1904011254368278

2019.03.29.

(03분쯤)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한 교회 앞에 신생아가 버려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은 탯줄이 달린 채 이불에 덮인 B(1)군을 발견했다.

발견당시 B군은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4834

2018.05.03.

화성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께 오산 궐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비닐에 겹겹이 쌓인 영유아 사체가 담긴 가방이 발견됐다.

당시 건물을 청소하던 청소부가 옥상에 있는 가방에서 시체 썩은 냄새가 나 열어보니 영유아가 담겨 있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503010001066

2018.04.26.

전북 군산의 한 야산에 암매장된 고준희(5)양은 친부와 내연녀의 지속적인 학대에 시달리다 결국 죽음에 이른 것으로 드러났다. 국과수는 이날 중간 부검 소견을 통해 시신 갈비뼈 3개가 부러져 있고 흉강 내 장기손상으로 인한 출혈 가능성이 있다며 외상으로 인한 2차 쇼크사 가능성을 높게 봤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80105003773?OutUrl=naver

2018.01.30.

영하 8도의 날씨 속에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 복도에 버려진 신생아를 구조했다던 여대생은 아기를 유기한 생모로 밝혀졌다. 대학생인 A(26)씨는 언니 부부 등 가족도 속이고 남의 아기를 발견하고 구호조치를 한 것처럼 꾸며 양육을 포기하려 했다.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0979

2017.12.31.

광주 한 아파트에서 화재로 3남매가 숨진 사건 역시 어머니 정모(23)씨가 담뱃불을 이불에 끈 실화가 아닌 방화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경찰은 정씨가 평소 학대 정황이 없었고 본인도 2도 화상을 입은 점, 구조 요청 전화를 계속한 점 등을 토대로 실화로 판단했지만, 검찰은 극세사 이불에 불이 잘 붙지 않는 점, 화재 직전 전 남편에게 죽고 싶다고 메시지를 보낸 점 등을 토대로 재수사를 벌여 방화치사 혐의로 기소했다.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0979

2017.09.04.

최 씨 부부는 지난해 2월 목포 서해안고속도로 근처에서 당시 생후 15개월 된 아들 A 군을 한 여성에게 넘긴 혐의(아동복지법 위반). 아이에게 매달 지급된 양육수당 총 24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영유아보육법 위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 최 씨 부부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70904/86148571/1

2017.08.09.

산모 A(24)7일 광주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9일 오전에 퇴원하기로 돼 있었다. 그러나 이날 오전 3~7시 사이 새벽시간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아기를 놔둔 채 병원을 빠져나갔다. 연합뉴스는 A씨가 남편 없이 홀로 아이를 낳은 터였다고 보도했다. 병원과 경찰은 A씨가 아이를 키울 능력이 없어 유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14년에도 병원에서 아들을 낳은 뒤 아기를 버리고 도주한 전력이 있었다. 당시 영아유기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A씨는 이번에 낳은 신생아 외에도 총 3명을 낳았다. 이 중 2명은 아동보호시설에 위탁해 키우고 있으며 나머지 1명은 A씨의 친어머니가 양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672724&code=61121111&cp=nv

2017.06.17.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신생아 시신 2구가 발견됐다.

직장에서 곧바로 연행된 김 씨는 발견된 시신이 자신이 낳은 아이라고 순순히 자백했다. 그리고 냉장고에 시신이 더 있다는, 믿기 힘든 이야기를 꺼냈다.

이후 냉동실 깊은 곳에서 부패한 시신 한 구가 추가로 발견되었고, 부검 결과 모두 김 씨의 친딸로 밝혀졌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630000086

2017.05.02.

부산에서 무속신앙에 빠져 생후 6개월 된 젖먹이 아들을 죽인 친모 원모(38)씨가 7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원씨는 20102월 무속인으로부터 아기에게 액운이 들었다는 말에 아들의 몸을 향불로 지지는 의식을 치르다가 사망에 이르게 하고 사체를 불에 태운 뒤 야산에 유기했다. 경찰은 원씨를 상해치사, 사체 유기·손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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