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유기 기사 (2019. 07) > 뉴스레터 | 사단법인 국민행복실천 운동본부

커뮤니티

> 커뮤니티 > 뉴스레터

뉴스레터

행복은 소유보다는 공유에 의미가 있습니다.

영유아 유기 기사 (2019. 07)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4회 작성일19-07-15 09:43

본문

 2019. 07. 11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된 신생아 


경남 밀양에 있는 한 농가 창고 쓰레기 더미 속에서 탯줄도 떨어지지 않은 갓난아기가 발견됐습니다. 

이렇게 탯줄도 안 떨어진 갓난아기가 버려진 채 발견된 곳은 밀양의 한 농가 창고 쓰레기 더미 속입니다.

갓 태어난 여자 아기는 이곳 주택 창고 안 쓰레기 더미에서 담요에 쌓인 채 발견됐습니다.

쓰레기 더미 속에 방치된 아기의 온몸에는 벌레와 모기 물린 자국이 가득했습니다.

지난 밤사이 버려진 것으로 추정돼 자칫 목숨을 잃을뻔한 상황이었지만, 마을 할머니들의 침착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711210602197   

 2019. 07. 12


노래방 화장실에서 태어난 아기


임산부 장모(38) 씨는 노래방 화장실에서 아이를 낳았습니다. 

지인과 함께 노래방을 갔는데 그곳에서 갑작스럽게 진통이 느껴진 것입니다. 같이 간 지인이 밖에서 망을 보는 동안 

장 씨는 2.8kg 여자 아기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변기에 아이를 두고 도망갔습니다. 

결국 노래방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으며, “아이를 버릴 생각은 없었지만 갑작스럽고 무서웠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우선 장 씨와 아이를 근처 병원으로 후송하여, 현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이 양호한 상태입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장 씨를 영아 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712110056227?f=m&from=mtop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