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행복 > 행복사연 | 사단법인 국민행복실천 운동본부

커뮤니티

> 커뮤니티 > 미토리(美+story)캠페인

미토리(美+story)캠페인

행복은 소유보다는 공유에 의미가 있습니다.

가장 큰 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지영 댓글 0건 조회 186회 작성일 19-11-14 10:39

본문

가장 큰 행복  


음성 글로벌선진학교 고등학교 1학년 이지영 


저는 음성 글로벌선진학교에 재학중인 10학년3반 이지영 입니다. 저는 이 학교에서 중학교 1학년부터 현재 고등학교 1학년까지 다니고 있습니다.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는 다른 학교와는 다르게 기숙사 학교 입니다. 저는 중학교를 올라가기 전에 이 학교가 아닌 집 앞에 있는 학교를 다니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 이 학교를 추천해 주셔서 이 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학교에 들어오기 전에 정말 막막 했습니다. 이 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학교 생활도 새로 적응해야 했고 생활하는 장소도 집이 아닌 기숙사에서 생활해야 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처음에 정말 너무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처음 이 학교에 들어 왔을때 학교도 적응해야 했지만 가장 힘들었던 것은 다 모르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어야 했기 때문이 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힘이 들기도 하고 새로운 곳에 적응 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때는 학교가 너무 힘들었고 기숙사 학교이다 보니 학교에 있는 규칙들 때문에 많은 것들을 자유롭게 즐기지 못해 조금 힘든 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모두 처음이라서 서로서로가 마음이 잘 맞지 않아서 등 친구들과 정말 많이 싸웠던것 같습니다. 제가 중학교와 고등학교때 이 학교를 다니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행복 했었던 추억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중학생때나 지금이나 친구들과 놀기도 좋아하고 성격도 활발하고 친구와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하는 학생인것 같습니다. 저는 학교에 처음 들어와서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친구들과의 관계,기숙사 생활,학교에서 정해져있는 규정들 저는 이런 문제들이 학년이 올라 갈수록 적응은 됬지만 아직 까지도 지키는것은 많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이 모든 문제들이 처음 이여서 힘이 들었던것 같기도 합니다.이 학교를 다니면서 친구들과도 점점 친해지고 매일매일을 친구들과 같이 지내다 보니 서로 의지도 많이 하게 되었고 힘들었던 기숙사도 이제는 친구들과 함께 있어서 재미있기도 하고 함께 웃으며 재미있는 생활을 하다보니 처음 들어왔을때 힘들었던 것도 잊어버리게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생활이 행복하다 라고 생각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을 바꿀수 있는 계기되어던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한달에 한번 집에 돌아가는 날 집에 돌아가서는 혼자 누워 있다가 기숙사에서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하루에 있었던 재미있는 일들도 이야기도 하고 같이 맛있는 음식도 매점에 가서 같이 과자도 먹고 어느날은 방에서 너무 신이나서 친구들과 같이 불을 껐다 키며 춤도 추고 사진도 같이 찍었던 일들이 떠올랐습니다.저는 이러한 일들은 밖에 있는 학교에서는 절대 하지 못하는 일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저는 행복하다는 것은 정말 크지 않아도 행복할수 있구나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때의 저는 지금의 행복을 인지하지 못하고 더 큰 행복을 바라고 있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매일 학교를 다니면서 친구들과 즐겁게 수업도 하고 급식을 빨리 먹으려고 뛰어가서 줄을 섰던것도 같이 밥도 먹으면서 이야기 하는것도 다른곳에서는 느낄수 없는 가장 큰 행복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학교에서 많은 것을하고 놀수는 없지만 친구들과 기숙사에서나 또는 학교에서 이야기를 하면서 느끼는 즐거움과 이러한 행복들이 가장 큰 행복이라고 생각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