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행복을 안고 살아 가는 사람입니다.

저는 요즘 매일이 행복하기에 행복사연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범한 10대 여학생입니다. 주 5회 학교에 가서 사랑하는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냅니다.

이렇게 저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사실 저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제가 소소한 행복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행복은 돈이 많아서 얻은 것이 아닙니다. 맛있는 것을 많이 먹을 수 있게 되어서 얻은 것도 아니지요.

제가 얻은 행복은 소소한 행복입니다. 저는 매일 친구들과 만나서 수다를 떱니다. 그럼 제 품에는 엄청난 행복이 또 들어옵니다.

저는 행복만 안을 수 있는 긴 팔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행복이 쌓일 때마다 행복의 무게는 늘어나고 있지요.

저는 예전에 저에게 찾아 왔던 행복들을 스스로 거절하였습니다. 더 큰 행복을 원하는 부정적이고 욕심이 가득한 마음에 저는 소중한 행복을 외면해 버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소소한 행복에도 나의 행복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모든 것에 매일 감사하며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의 행복의 무게가 한도를 향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여러분에게 행복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제가 나눈 행복들이 여러분에게 또 다른 행복으로 시작될
수 있길 바랍니다.